marry you proposal

유투브에 marry you proposal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들…

몇 해 전에 Bruno mars의 marry you라는 곡을 듣고 그리고 몇 개의 플래시몹을 보고 나도 저런 기회가 있으면 저렇게 하면 좋게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

오늘 우연히 또 찾아서 보고 있으니 영상 하나 하나 마다 흐뭇해지고 눈물이 나네.

주위 사람들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공간을 나눠주고 시간을 나눠주고

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진다.

얼마전 말모이란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 내내 킥킥 거리다가 나중엔 눈물 흘리고 나왔는데…

나이가 들어서 그런가…

오늘 한 시간 가량 흐뭇하게 미소 짓고 눈물찔끔 한 시간이 참 좋았다란 생각이 든다.

세상엔 착한 사람들도 아주 많다^^